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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 부모급여 확대! 월 최대 150만원, 이렇게 바뀝니다.
아이를 키우는 모든 가정을 위한 국가의 든든한 지원, 부모급여 제도를 알고 계신가요? 정부는 육아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자 0~1세 영아에게 매달 현금 또는 바우처 형태로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. 특히 2025년부터는 부모급여 금액이 더욱 확대되어, 가정양육 시 최대 월 15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게 됩니다.
이 글에서는 부모급여의 지급 대상, 금액, 신청 방법, 처리절차까지 핵심 정보를 모두 정리해 드립니다.
✅ 부모급여 지급 대상 및 자격 기준
- 지원 연령: 2023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만 2세 미만(0~23개월)의 아동
- 지원 기간: 2세 생일이 도래하는 달의 전 달까지, 최대 24개월간 지급
- 선정 연령 기준:
-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0세 아동
- 2023년 1월 1일 ~ 12월 31일 사이 출생한 1세 아동
- 소득 무관: 소득 및 재산 수준과 관계없이 모두 지원
- 국적 기준:
- 아동이 대한민국 국적이면 부모가 외국인인 경우도 가능
- 복수국적자, 난민법상 난민, 재외국인처우기본법상 특별거주자 포함
- 주민등록요건: 주민등록번호가 정상적으로 부여된 아동
- 사회복지 전산관리번호로 등록된 경우 포함
- 주민등록법상 거주 불명 상태더라도 실제 거주가 확인되면 지원
💰 부모급여 지급 금액 및 지급 방식
지원금은 가정양육 여부와 아동의 나이에 따라 다음과 같이 구분됩니다.
- 가정에서 양육하는 경우 (현금 지급):
- 0세 아동: 월 100만 원
- 1세 아동: 월 50만 원
- 어린이집 이용 시 (보육료 바우처):
- 0세 아동: 보육료 전액(월 54만 원) + 차액 부모급여 46만 원 현금
- 1세 아동: 보육료 전액(월 47만 5천 원) + 차액 부모급여 2.5만 원 현금
※ 어린이집 이용 시 보육료 신청 별도 필요
📝 부모급여 신청 방법
- 온라인 신청: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
- 신청 경로: 복지로 로그인 > 서비스 신청 > 복지서비스 신청 > 복지급여 신청 > 영유아 > 부모급여(현금)
- 방문 신청: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
📌 부모급여 처리 절차
- 초기 상담 및 서비스 신청 – 주민센터 또는 온라인을 통해 신청
- 대상자 통합조사 및 심사 – 담당 공무원이 자격 여부 확인
- 대상자 확정 – 지원 대상 여부 최종 결정
- 이의 신청 가능 – 부적격 판단 시 이의 신청 가능
- 서비스 지원 – 결정된 대상자에게 지급 개시
- 사후 관리 – 지급 후에도 대상자의 상황을 지속 관리
📆 지급일은 언제?
- 매월 25일 정기 지급 (공휴일이면 전일 또는 익일로 변경)
- 신청 시점에 따라 첫 지급일은 다음 달이 될 수 있음
왜 부모급여를 꼭 신청해야 할까요?
부모급여는 단순한 복지금이 아닌 양육의 부담을 함께 나누는 국가 지원제도입니다. 육아휴직 중이거나 자녀를 가정에서 돌보고 있다면, 매월 수백만 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.
아이를 키우는 시간은 누구에게나 소중합니다. 부모급여는 그 소중한 시간의 가치를 인정하는 제도입니다.
아이를 키우는 당신에게,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!
국가가 함께하는 양육, 부모급여로 시작하세요. 2025년부터 확대되는 혜택을 놓치지 마시고, 지금 바로 신청하시기 바랍니다!
부모급여에 대해 더 궁금하다면 아래 파일을 참고해주세요
(최종) 2025년도 부모급여 사업안내(수정).pdf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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